우리나라 토종개인 삽살개는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긴 털에 눈을 가린 견종들만 보면 전부 삽살개를 닮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비슷한 견종을 봤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삽살개라고 부르게 되죠. 그래서 삽살개의 유래, 생김새, 특징, 성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삽살개의 유래
삽살개는 한국 고유의 개 종으로, 원래 사냥견으로 유명했습니다. 야생 들개와 사람이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번영해 보낸 풍부한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토종 견종입니다. 용도로는 시렵한 고주와 야생 돼지와 같은 야생동물 사냥에 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조선 시대부터 이 견종을 마사와 시릴 사냥할 수 있는 사냥견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존재해 온 삽살개는 한국 전통사냥 개종들과 함께 사냥 무리를 지어 다니다가 이제는 애완동물로 사랑받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2. 삽살개의 생김새
삽살개는 중형견으로 몸길이보다 다리가 길고, 근육질의 체격이 특징인 견종입니다. 체구가 직사각형 형태를 띠고, 다리 길이와 몸길이의 비율이 약 1:1 상태로 중형 견종에 속합니다. 체중은 대략 16~24kg이며, 견몸 전체가 상당히 강인하고 날렵한 분위기를 보입니다. 코트는 짧지만 단단하게 굳어 있아 겨울철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귀는 선명한 두 상각형으로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삽살개는 눈이 눈꺼풀에 살짝 뒤집여 있어 선명한 늠름한 인상을 전한다. 코로 마주 보았을 때, 장식이 마주 놓여 있어 임팩트를 준다. 또한 털이 호드렛 밀고 있으며, 적절한 길이와 밀도로 이런 모습에서 겹겹으로 표현된 예쁘고 쫀득한 꼬리 모습을 볼 수 있다. 특징적으로 붉은 털색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눈은 쌍꺼풀이 없어 눈꺼풀이 러프하고, 귀는 세워진 형태입니다.
3. 삽살개의 특징
삽살개는 탄력 있는 근육 구조와 강인함으로 건강한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영양의 섭취 또는 부족으로 인한 체중 컨트롤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식단 관리와 사랑하는 가족과의 활동을 통한 양질의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삽살개를 키울 때 주의할 점은 충분한 사회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청렴했던 시절의 경계심이 강한 특성으로 인해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견주나 가족 외의 사람을 경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각종 훈련과 함께 적절한 시점에 사회성이 높은 견적 단계에서 사회화를 시키면 좋다.
4. 삽살개의 성격
삽살개의 성격은 매우 활기차 있고 이탈심이 강하여, 가족과의 사이가 모두 좋고 용감하지만 다른 개를 보면 거칠면서도 호기심 많은 소리라고 할 수 있다. 습성은 호기심이 강한데 사랑스럽기까지 해, 가족 속에서는 큰 호감을 가지고 다가온다. 그리고 영리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어린 시절부터 운동량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냥견으로서의 경계심도 강합니다. 그러나 안전성 감각이 좋아, 주인이 있을 때에는 매우 순한 인내력을 띄웁니다.
호기심이 많고 정책적인 성격을 갖는 것도 삽살개의 매력적인 점입니다. 사냥견 출신으로 경계심이 강한 성격이라 초집 입장에서는 불완전할 수 있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안전증이 높아 집 안에서는 순한 성격을 띠고 있어 애완견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잘 길들이기만 하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에서 행복한 동거를 조치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