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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백과사전

스파니엘 포인팅독 브리타니 (유래, 생김새, 특징, 성격)

여러 다양한 견종들 중에 수렵이나 사냥에 특화되어 있는 견종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브리타니는 스파니엘 중 유일한 포인팅독인 견종입니다. 그래서 브리타니의 유래, 생김새, 특징, 성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브리타니의 유래

브리타니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들의 오래된 역사로 알려져 있다. 완금 한 수달과 다르게 그들의 발자취는 중세 종가 사냥견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에는 목장에서 사용되던 농사 도움견으로 발돋움을 크게 하고 사냥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물쥐시 추적능력과 날렵한 몸매 덕분에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좋은 사냥견으로 존경받았다. 이러한 탁월한 능력은 현대에까지 이어져 내려와, 필드에서의 활약상과 가정에서의 순딩한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2. 브리타니의 생김새

브리타니는 굵직한 머리와 기다란 목, 대형과 중형 사이의 몸집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견고하면서도 날씬한 중형견으로 물 허리가 가볍게 튀어 올라간 느낌이 든다. 특히, 귀는 중간 크기로 들어가 있으며, 풍성한털로 뒤덮여 있고, 올라갈 때 곡선을 이룬다.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이 특징인 이 견종의 털은 부드러우면서도 짧게 깎여 있어 관리하기 쉽다. 그리고 강한 근육질의 다리와 뒤태는 날렵한 모습을 완성한다.

3. 브리타니의 특징

브리타니의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높은 에너지와 사냥개로서의 본능이다. 탁월한 사냥 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거친 지대나 물속을 돌며 뛰어다닐 때 유독 활력을 발산하며, 주인의 발걸음에 바짝 따라갈 수 있다. 또한 먼 거리 근방에 있는 먹이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뛰어난 감각을 지녔다. 또한, 높은 습득력과 섬세한 스타일을 가진 여러 개 중 하나다. 그리고 작업 감각과 지능 수준이 높은 것이 이 견종의 또 다른 독특한 특성이다. 

4. 브리타니의 성격

브리타니의 성격은 경계심이 적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상냥하고 순종적이며, 사회성도 갖추어져 있다. 그들은 누구와도 쉽게 기복이 없어 인간에게 적합한 관계를 구성한다. 사회 섞임이 좋은 걸 아주 뛰어든 사이 격도 보여줘, 아이들과도 잘 지내는 좋긴 성향을 가진다.  활기찬 환경에서 잘 적응하며, 가족 구성원과의 애정을 누리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다.

그러나 이들을 가족의 일원으로 데려오려면 충분한 운동량과 정서적인 만족감을 책임져주어야 한다. 견종 브리타니를 키우기 위해서는 주인에게 할당된 비율의 운동량과 꾸준한 사랑이 필요하다. 가정에서의 일원으로 멋진 적응과 시너지가 일어나려면 충분한 애정 투 양과 적절한 도움을 주어야 함에도 물 건너간다. 또한 잘 훈련된 브리타니는 경마에서 좋은 성과를 일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