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 견종은 아니지만 사냥개 중에 하나로 늘 즐거워하고 있는 견종입니다. 견종의 이름은 포인터이며 이 포인터의 유래, 생김새, 특징, 성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포인터의 유래
포인터 견종의 기원은 17세기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나라들에서 원래는 조류를 사냥하는 개로 발전하면서 세련된 기술을 사용하여 귀족과 왕족의 사냥 도구로 뛰어난 역할을 해오던 견종으로 알려져 있죠. 그 후 18세기 영국에서 개량되어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되었습니다.
2. 포인터의 생김새
포인터는 포인터는 중간 크기의 견종 중 하나로, 건장한 체구와 선글락을 이루는 체신 비율이 매력적인 견종으로, 성견에서도 61~69cm, 암캐에서도 55~62cm 정도의 크기를 가집니다. 몸무게는 성견에서는 25~34kg, 암캐에서도 20~30kg정도로 평균적인 크기를 가졌습니다. 포인터의 특징인 길게 뻗어 나간 귀와 곡선을 그리는 우아한 목, 그리고 탄력적인 넓은 가슴이 매력적인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고품격의 용모와 함께 깊게 파인 코와 귀를 아래로 향한다는 점이 포인터의 외관적 특징입니다.
3. 포인터의 특징
포인터는 뛰어난 사냥 개로, 이른 시기부터 사냥견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먼 거리의 포획물을 발견할 수 있는 빈틈없는 후각과 고속 추격력과 놀라운 지구력이 있습니다. 또한, 사냥 개로서 특이한 움직임이 있는데, 이를 포인팅이라고 합니다. 포인팅은 포획물을 찾으면 앞발을 들어 끈다붙이는 동작으로 사냥꾼에게 포획물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포인터는 근력과 지구력, 체력을 아우르는 운동 선수적인 견종입니다.
4. 포인터의 성격
포인터는 활동적이고 우아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성격이 정리하고 착하지만, 고집이 센 편이라 리더십을 발휘하는 주인님들 양육에 더 적합합니다. 일행 격려와 견습이 필요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숫자 견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 생활이 가능한 포인터이긴 하지만 높은 운동량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넓은 정원이 있는 집이나 거주기한 가지 가장 잘 어울린다. 또한 적절한 사회화와 훈련을 통해 다른 반려 동물들과도 어울리며, 아이들과도 놀기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친절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포인터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장시간 지내는 것이 행복합니다. 또한, 활동적이기 때문에 포인터와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는 시간을 만들어 주면 더욱 유대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포인터는 지능이 높아 금방 알아듣고, 관심 있게 배우려는 모습을 보여주어 훈련이 비교적 쉽습니다. 다만, 사냥 본능을 가진 만큼 주의하여 동물들을 데리고 있을 때에는 목줄을 풀어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